공부생활

[데벨챌/4기] ‘그로스 해킹’ 3주차 리뷰 | 지표, OMTM, A/B 테스트, 통계학

감자노움 2024. 12. 8. 02:00

드디어 적게 된 그로스 해킹 3주차

읽기는 미션 주차에 다 읽었는데

갑자기 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야근이 잦아졌다

 

그래도 늦게나마 적어보는 리뷰, 시작!

 

핵심 지표 찾기의 중요성
실제로 실무를 하면 허무 지표에 매몰되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그로스 해킬레서 말하는
허무 지표 관련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

이전 IT 앱 기업을 다닐 때

대표도 MAU에 광기 수준으로 집착했었다.. ^^

그땐 GA에 나오는 MAU를 기준으로 KPI를 잡았으나

 

사실상 MAU에서 Active User의 정의

Active라고 정의하는 우리의 기준은 뭔지

참으로 궁금했음 이 책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 느낌?

뭔가 하나에 매몰되는 것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다시금 느낀 부분

일할 때면 심슨 패러독스 현상이

왕왕 발생하게 되어

하나의 상황 / 지표에 매몰되지 않고

나무보단 숲을 볼 필요가 있다 

브런치에 마케터를 위한 기초 통계 개념 게시글이 있는데

주니어 마케터라면 한번씩 정독해보는 걸 추천!

👇링크는 아래에 (광고 아님 그냥 추천)👇

https://brunch.co.kr/@hae-ra/3

나는 통계학과는 관련없는 학과이다 보니

배울 기회가 없어서 브런치 글이 꽤나 도움이 되었다

ㅎㅋ 처음엔 생존자 편향을

밥먹듯이 발생시켰었는데,,

진짜 이래서 지금 내가 보는 현상에 대한 데이터가

이 데이터와 적합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ㅜ

'그로스 해킹'의 저자도 이야기하지만,

그로스 해킹이라는 단어가 주는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으나

이 책에선 마케터 또는 앱 마케팅이 처음인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처음 봤을 때 모호한 용어들과 현상들을

굉장히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머리에 잘 들어온다

 

독립 변수 = 원인

종속 변수 = 독립 변수(원인)에 따른 결과

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 하다

 

그로스 조직 좋다.

그로스 해킹 팀을 형성할 수 있는

업계 구조와 수듄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여러모로 쓸모있겠지하며 캡쳐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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