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용어] 얼라인, 인볼브, 피저빌리티 콩글리시일까? | 판교사투리 정리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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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생활
예전에 올린 판교사투리 콘텐츠의 조회수가 꽤나 나왔더라구요?저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것 같아 바보가 된 기분이었는데,사람 사는 거 다 똑같고 다 회사생활하기 바쁘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판교사투리 2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굳이 왜 이런 말을 쓰는지 모르겠지만?어쨌든 모르면 찾느라 머리도 아프고 검색하는 손가락도 아프니까?이 글을 보며 이해라도 해봅시다 🥹   ✅  케파(Capa) : Capacity 능력, 여력해당 소재 제작 건 외주업체 케파(여력)가 어떻게 될까요? ✅ 피져빌리티 : 실행가능성광고주 제안 전 해당 매체 집행 피저빌리티 체크 부탁드릴게요. 그냥 가능한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하면 되잖아요. ✅ 노티 : Notice 알리다 공지하다해당 캠페인 라이브 후 간단히 노티..
[업무 용어] 바트한 일정에서 ‘바트한‘은 무슨 뜻일까? (feat. 판교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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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생활
여러 업계를 다니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회사마다 쓰는 업무 용어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K-직장인으로써 모르는 용어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연신 아는 척을 해야 한다. 동시에 손가락을 바삐 움직이며 서칭하는 것은 필수 나는 '정말 자주' 까먹는 인간이기에, 업무를 하면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부터 '별걸 다 업무용어로 만드네'라고 생각되는 용어들까지 작성해보려고 한다. 판교 사투리를 아십니까?업계마다 자주 사용되는 업무 용어가 있지만, 업무에 관련한 소통을 할 때 굳이 어려운 영어를 갖다쓰는 말들이 있다. 이것을 요즘은 ‘판교 사투리’라 칭한다. 판교 사투리의 정의?는 한국어와 영어가 혼용되어 사용되는 직장인 은어인 셈이다. 주로 개발자들이 사용한다 하여 ‘판교 사투리’라고 밈처럼 자리매김..
감자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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